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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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 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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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중무심해서 경쾌하게 들려오는
전자음의 신음 소리는
눅진하게 뜨거운 여름 햇볕에 흐물해 진
구멍난 튜브 소리를
육십초마다 바뀌는 숫자 이외에는
아무런 미동도 없는 창을 보며
나의 혈관들은 아직은 참을 만한 갈증에
몸부림을 칩니다.
똑딱거림도 없는 침묵 속에서
똑딱거리는 빈 버튼 소리로
다시
무심해서 경쾌하게 들려오는
전자음의 신음 소리는......
주제:[(詩)사랑] 김**렬**님의 글, 작성일 : 1999-05-25 00:00 조회수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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