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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그대는 나의 선물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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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바라보면서...
저의 작은 마음 한켠에는
이런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대가 나의 선물이 아니면...
내게 주신 선물이 아니라면...
다시 제자리에 갖다 놓아야 할텐데...
주인에게 돌려줘야 할텐데.

전 그럴 자신이 없습니다..
분명 하나님께 이렇게 때를 쓰겠지요.
"하나님, 제가 가질꺼에요. 도로 줄 수없어요.."

그래서 저에겐 꿈이 하나 생겼습니다..
그대가 나의 선물이기를.

기도했습니다...또 그렇게 기도했습니다.
그대가 내 선물인지..확인을 해야만 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내 꿈을..그 꿈을 포기할 수가 없었습니다.

꿈을 포기하지 않던 어느날이였습니다.
내가 변해있었어요..
그대, 나의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사람으로
변해있던 나를 발견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대를 처음 만난 날...
난 아무런 준비도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선물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을 만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대는 나의 선물이였습니다.
하지만 난 아직...선물의 주인이 되기 위한
첫 단계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선물이란 것은 닳더라도 영원히 남기위해서는
주는 사람에게 선물을 받아서 간직할 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 한단다."

이제는
제 꿈을 이루웠습니다..

비록 인내해야 하고..
많은 아픔이 있었지만...
이제 그대는 제 선물이 되었습니다.

처음보다 눈이 시리도록
그대가 눈부시게 느껴지는 것은
이제 제가 그대를 내 마음에 담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준비되어질 때가지
기다려주신 나의 선물, 그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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