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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추억의 작은 조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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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속엔
작은 추억의 박스가 있다
그 박스안엔
조각난 퍼즐이 담겨있다

그 조각난 퍼즐을
이제 맞춰보려한다
수많은 조각들을
하나하나 끼워야만한다

퍼즐이 하나라도 없어지면
예전의 추억들을
너와 함께한 추억까지도
모두 사라지고 만다

지금 난 그 추억의 조각들을
아무런 생각도 하지않은채
하나하나 맞춰가고 있다

이제 세조각만 맞춰넣으면
나의 추억은 되살아난다
하나.....
이제 두조각 남았다

하나.....
맘이 떨려온다
이제 남은건 한조각..

보이지 않는다.
그 하나의 조각이..
보이지 않는다.
너와의 추억이 담긴
작고 작은 한 조각이..

나 지금 그 작은 조각을
찾고있다..
내 머릿속엔 그 조각의
그림이 새겨나고 있다..

어디에 있는거지...
대체 어디에 있는 거지...
아무데도 보이지 않는다..
그 조각이...
보이지 않는다.

저기 누군가가 걸어온다..
뭔가를 들고있다..
누구지... 누군걸까..
내게 무얼하나 건냈다..

하나.....
마지막 조각을 끼워넣었다..
되살아난다..
너와함께한 추억 모두가...

고개를 들어 그 사람을 본다..
누구인지 보이지 않는다..
얼굴의 형상이 보이지 않는다..
그사람 어디론가 가버렸다..

그 사람이 너이길 바라며
난 예전의 너와의 추억을
되새긴다...
너무나 아름답다..
너무나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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