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홀로 그리운 이름 부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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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정말 화창하네요.
진달래 개나리 꽃망울들이 견디기 힘들겠어요.
햇살들이 너무 간지럼을 태우니까요.
간지러움을 참느라 진달래는 얼굴이 빨개지어
개나리는 노래지어 피어나는가 봐요.
아 당신도 햇살 아래 서 있음
무슨 꽃으로 피어날 것 같네요.

봄은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 당신은 아주 멀고
홀로 그리운 이름을 부르니 어디선가 꽃
한 송이 내 발 아래로 떨어집니다.
다시 부르니 또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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