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버린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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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삶에 만족하지 못한 한 인간의 이야기 일까...
아니면 자신의 짐조차 가져갈수 없이 말라버린 마음인것인가..
매말라 버린 가슴으로...채 아물지 못한 상처로...
세상에 나를 내 던지고 싶은 마음에..난 그날을 잘라내었다..
그 남아버린 허전함이..나를더 구석으로 몰아 가지만..
주어질수 없으면 참아내라 하였으니....
잊을수 있다 하였다 ...연연함은 죄라 하였다...
못내 아쉬운 그 마음 끝내 아파할지 알면서도 어찌할수 없는 슬픈조각 이여...
몇번을 다짐 하면서도..차마 잊지못하는 그마음이여...
희망을 간직한채 떨어져 버린 너를향한 기억들..
난 상처투성인 작은인형일 뿐이었다..
차가운 바닥에 내던져진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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