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것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던 내게
아마 소리 없이 다가와
이런게 사랑이야 라고
속삭이고...
나에게 사랑을 준
사람이 바로 너야

그러나 넌
내가 사랑이라는 것을
알려주었지만
너에 사랑은 주지 않았지.....

그런 너에게
다가갈수 없는 나 인거
니가 더 잘알지
그래서 지울려는데.....
지워지지 않는 너야
그냥 이렇게
이런 것을
사랑이라 믿으며 살아갈께.....
지워지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주제:[(詩)사랑] 김**인**님의 글, 작성일 : 2000-07-24 00:00 조회수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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