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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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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수

망각의 긴 세월동안 그대를
위해 울어봅니다..

물 밀 듯이 밀려오는 슬픔과
좌절하듯이 고통스러운 그리움에
목이 매어 더욱더 울어봅니다

눈물 적심은 더한 목마름을 남기고
혀의 오열은 더한 부르짖음을 남기며

다가와라 다가와라
어서와라 어서와라
손짓을 해봐도
그대는 점점 더 멀어집니다
간간히 젖어오는 미침의 눈웃음이
살포시 새겨지는 입가의 보조개가
그대를 원망하여도

소유할수 없는 사랑에
미치광이가 된 나는

그대를 잊지 못해
이렇게 이렇게
미치도록 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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