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너를 사랑했지
그리고
너를 잊었다고 생각을 했어...

그런데
니가 마음에 안든다고...
너를 욕하는 것까지도
너를 그리는 것인지....알았지

내가
널 보지 않기 위해

이세상을 떠나거나....
너를 볼수 없는 아주 먼곳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내가 생각하는 모든것이
너를 그리는
너를 잊지 못하고
비틀대며 살아가는
나라는 것이라고.....

주제:[(詩)사랑] 김**인**님의 글, 작성일 : 2000-07-12 00:00 조회수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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