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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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하늘에 떠있는 희미한 별빛을 바라보다
문득 너의 모습이 떠올라 집을 나선다
어느새 걸어온 곳은 너의 집앞
아직 너의 창엔 불이 꺼지지 않았지
부르면 당장이라도 고갤 내밀것 같은데...
빨갛게 타들어 가는 담배
널 생각하며 깊숙히 빨아들인다
하지만 넌 담배연긴가봐
아무리 내 안에 두고 싶어도...
내 눈앞에서 사라져 가는건 희뿌연 연기뿐
내게서 떠나버린 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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