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주위에 있는 사람도
다 좋은 사람입니다..
살집도 있고..
좋은 옷을 입고..
맛있는 것도 먹을 수
있습니다.. 웃을 수도 있고..
별로 힘들거나 어려운 일도 없습니다.
이걸로 행복한 줄 알았습니다..
이걸로 됐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신을 만나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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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가 쓴게 아니지만 어디서 읽었는데
너무 좋아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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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詩)사랑] 이**호**님의 글, 작성일 : 2000-07-09 00:00 조회수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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