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갈린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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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너의 형상을
맞추어봐도
엇갈린 사랑인걸 알아..
그저 아무일도 없는듯
그렇게 우린 살아갈뿐..
아무것도 너와 나사이엔
없는거야..
너와 스칠때
너의 향기가득한 바람이
내 주위를 감싸고
어느덧 넌 저기 먼곳으로..
사라지고 있었지..
너무나 사랑해서
너무나 슬픈이별이라서
결코 진실한 사랑이라고
말할수조차 없다는것이
나를 더 힘들게만 하는군아.
너의 옷깃이 내 옷자락을
살며시 스쳐지나갈때
알수없는 느낌이
내게 전해져왔어..
첨부터 우리사이..
항상 엇갈렸었어..
너의 친구와 나의친구..
너와 나의 친구..
항상 엇갈린채 지내왔었어..
진실한 사랑이란말 조차도
이제는 어울리지 않아..
.......
우리.. 엇갈린 사랑을 하고 있었나봐..
지금 이순간에도 말야...
너의 그 향기만이 내 곁에
진실로 남아있어..
너의 그 향기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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