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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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 옷깃을 스치며 지나갈때쯤,
우산을 펴지 못한채 서있있던 너의 모습뿐.
우는건지, 슬픈빗물이 눈가에 맴도는건지...

나는 내친구를 위해서만 생각했을때쯤,
너는 너의친구를 위해서 나를 떠나는 모습뿐..
친구아닌 연인으로 될수는 없었는지....

그래서 내가 싫어 아주 떠나갈때쯤,
널 그리워하는 널 미워하는 내 모습뿐.
차라리 너를 모를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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