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랑을 알았을땐
다른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었어.

그래서 첫번째 사랑에게
너무나 잘해주지 못했었어..

두번째 사랑을 느꼈을땐
다른 누군가가
날 사랑하고있었어.
그래서 두번째 사랑에게
많은 아픔을 주었지..

세번째 사랑을 배웠을땐
나 너무나 행복했었어.
슬픔도 아픔도 없었으니까말야..
그치만 세번째 사랑을 보내야했어..
세번째사랑은 가장 행복했었기에
세번째사랑의 행복을 지키기위해..

난 세번째 사랑이 떠나간후
가장 슬프다는 것을 알았어..
가장 슬프다는걸...
그리고 1년이 흐른후...

네번째 사랑이 찾아왔어.
우연히 만난 친구의 친구였어!
네번째 사랑이 함께있어도
나 세번째의 사랑이 그리웠지.
그러나 다행이도 네번째의 사랑에게
다가갈수 있었어..
작은 진실함이 있었거든..

그치만 네번째 사랑은 떠나갔어!
네번째 사랑은
나보다 내 친구가 좋았나봐..
결굴 또다른 이별을 해야했고...
내친구와 행복해하는
네번째 사랑을 지켜볼수밖에 없었어.

그리고. 지금의 사랑을 만났어!
다섯번째 사랑이 내게 다가왔을땐..
난 너무나 지친상태였어..
그치만 다섯번째 사랑은
날 따스히 감싸주고
또 다른 행복을 주었어...

다섯번째 사랑을 만난후
나 그제서야 모든 이별을 마무리지었어
또 다른 이별이 오지않길 바래..
이제는 다섯번째 사랑에게
나의 모든걸 맡길꺼야..
내겐 가장 진실한 사랑이니까...

주제:[(詩)사랑] 미****님의 글, 작성일 : 2000-06-23 00:00 조회수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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