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I

그리움 이 하나 너라면... 사랑 ♡일까?
그럴 수 있을까?
소중한 너에게~
" 사랑한다 " 이 말은
쉽지 않아.
서로의 마음을 멀게도 할 수 있을 테니...
그럴 수 없지.
가까워지고픈 내 마음이기에...
그렇지.

그리움 ?II

그리움의 끝도 그리움. 한없이 그려지는 그리움.
내 마음의 그리움...
처음 시작도 그랬듯 채워지는 그 모습.
그리움이라...
내 사랑은 그리움이었다.
그 사람. 잊지 못 할 그 사람.
사랑 ♡이라...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그리움은 날 떠나지 않는다.
아니, 보내지 못한다.
...

그리움 ?III ( 그리움이 나를 부를 때... )

그리움이 나를 부를때, 사랑은 이미 떠나버린 후였다. 그래, 알지못했던 사랑을 이제서야
알게되어서일까? 그래서 이렇듯 잊지 못하는 이유가 되어버린건지도...
그리움이 나를 부를때, 난 그만 눈물이 흐른다. 혼자라는 생각에 쉽게 맘이 아파와서일까?
단지 그 하나가 이유라면 마르지 않는 눈물은 되지 않았을테지.
처음부터 그리움이 사랑이어서 그랬을까? 헤어졌어도 그리움은 나를 부르지.
그 사람을 부르지...

주제:[(詩)사랑] L**0**님의 글, 작성일 : 2000-06-22 00:00 조회수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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