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사랑
copy url주소복사
예쁜것만 보이고
미운것 하나도 보이지않으면 불같은 사랑
타고나면 시커먼 재밖에 남는게없지

예쁜건 예쁘게 보이고
미운건 미웁게 보이면 누구나 하고있는 사랑
티격 태격 살다보면
안타까운 세월만 담장너머 넌지시

향내진한 예쁜꽃

시들어 갈수록
예뻣던 만큼 추해지지만

사랑은

늙어 갈수록
살아온 날 고통 아무러진 상채기 클수록
오히려 향내 그윽한 단아한 꽃송이

내 힌머리카락 늘어나는것 아무렇지않은데
사랑하는이 얼굴
검버섯 피는것 슬퍼지는 나이에 들어서보니
소중한것 그대뿐
사랑할수밖에없는 그 이름
아내

0개의 댓글
책갈피 책갈피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