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만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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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내 메시지에 그대는 이렇게
답신을 하셨지요.
그대의 영원한 등대지기가 되겠습니다.
그 메시지에 저는 눈물을 흘리고
말았지요...
등대와 등대지기..
우리 둘 만의 의식이 사는 그곳이기에...
그 곳에는 진실의 잔디가 깔린
사랑이 머무는 곳이기에...
등대와 등대지기..
오늘도 그대와 나는 그 자리에
서 있습니다.
그대가 나를..내가 그대를..
볼 수 있는 최상의 거리에서
그렇게 언제까지나....
바라만 보고 있다하더라도
우리의 언어는 존재하고 있음을
알기에..
때로 우리는 아무말도 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언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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