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이런 인생, 저런 인생 많은 세상일들 소설로 남겨주세요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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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춥다... 겨울이라그런지... 겨울이...
겨울이.. 봄이와도...여름이와도...겨울은늘내맘속에있다...오늘도..하루하루 춥다 아니 이제는 추운것조차못느끼겠다...
이젠는...배고픔도 슬픔도 절망도 ... 아무렀치도않다 그저... 그저 빨리저하늘에 머물러있고싶다...
어렷을때나는 아무생각도없이 집을나왔다 그레서 그레서 사는게 너무나도 힘들다...
그때는 참따뜻했지... 엄마품에...아빠품에...
아무것도 생각하지않고 그저 따뜻하기만햇지...
지금이라도 돌아갈까???
지금이라도 돌아가면 그따뜻함을느낄수있을까?
그 궁금함에 그만 집에돌아가고있다...

"어머!!" 놀란어머니...
울고있는나... 한심하다 아주 아주 내자신이...
알고보니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나때문에...
그저방가움이때문일까???
하루가너무빨리지나간다...
"어서밥먹거라""어머니가보시기에저는어떤사람입니까?"
"..." 갑지기 밥상에 물이많이 고인다...
그만... 그만..
고향에돌아온지 어느덧일년이지났다...
웃으시는 어머니의 모습을상상하며 집에가고있다
그런데... 어머니가 잠을자신다... 계속...
어릴때는 흔들으면 "까꿍"하며 놀래키던 어머니가떠올른다... 그레서...그레서흔들었다...
그래도 어머니는 잠을계속 자셧다...
나는 약국에갔다... 그리고 나도 나도 어머니의품에 마지막으로안겨서 ...그래서...
따뜻함을 느겼다... 나의생에마지막 따뜻함이라 생각하며...그러며 약을먹고 ... 약을먹고 나는
어머니에게"따뜻해요 ...그리고사랑했어요 어머니품으돌아 로갈께요..."라고 말하며 어머니을 만나러 같이잠이들었다... 오늘은 아니 저새상에서 내가바라던대로 어머니와 아버지품에 어렷을때처럼 아무생각없이 누어있었다...
아주행복하고 따뜻했다... 이제내마음에는 어느세봄이와있었다...


어머니,아버지의사랑 잇지마시길...
평가잘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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