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 팔지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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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는 뾰루퉁한 목소리로 민철을 향해 화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야! 강민철! 너진짜 왜그래! 응!왜맨날 나만
쫓아다녀, 재수없게!"
민철은 그런 달래의 모습이 너무나도 사랑 스럽기만 합니다.
"달래야! 너어 그렇게 내가 재수 없어? 그러다
재수없는놈한테 코끼면 억울 해서 어떻하냐!!
아이그 요! 귀여운 아가야"
라고 민철은 말하면서 달래의 양볼을 마구마구
잡아당기며 흐믓한미소를짓고 있습니다.
달래는 너무나도 화가나서 너이상은참을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생각과 동시에 그만 달래의 발이 민철의 다리를
공격했습니다.
민철의 날카로운 비명 소리가 온 골목 안에 울려퍼졌습니다.
"야! 이 나쁜놈아,내가 왜 너같은 놈 한테 코가끼어, 그리고 내가 왜 너같은 놈 아기야! 너!
얼쩡대지 말고 제발 내앞에 나타나지마 알았어!
이나쁜자식아!"
민철은 아무렇치도 않다는듯이 일어서서
달래에게 말합니다.
"야! 달래야 아무리 니가 나를 싫다고 발버둥
쳐봐도 결국에는 나한테 넘어오게 되어있어
그러니까! 까불지마!"
"야! 강민철 절대 그런일 없어 그러니까 헛소리 그만해 그리고 내이름 자꾸 부르지마 듣기 싫으니까!"
라고 말하고서는달래는 빠른걸음으로 걷기시작 했습니다.
"야! 달래야 넌 내꺼야, 그러니까 한눈 팔지마
알았지"
"웃기고 있네, 이놈아 나 오늘 키스 할지도 모르는데 냉수먹고 속차려라 아이그 불쌍한놈"
달래는 혼자 중얼 거리면서 회심에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리고는 약속 장소를 향해 걸음을 재촉했습니다.
부푼 마음을 진정 시키며 달래는 공원 입구를
두리번 거렸습니다.
누군가가 달래의어깨를 툭, 치면서말을합니다.
"오래 기다렸니!"
낮익은 목소리가 달래의귓전을 울렸습니다.
"아니 이제왔어, 언제온거야! 깜짝 놀랬자나"
"놀랬어!미안 "
"아니야, "
달래는 진수를 보면서 생각했습니다.
매너 좋고 얼굴 잘생기고 거기다 공부잘하지
역시 내 눈은 틀림 없다나까! "
"달래야, 무슨 생각을 그렇게해"
"응~ 아니야 암껐두."
"달래야 너그거얼어! 너 정말 귀여워"
"아이! 뭐야 놀리지마~ "
"나, 너 놀리는거 이니야 내가 놀리는것
처럼 보이니!"
진수의 진지한 표정에 그만 달래의 심장 박동
수가 빨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달래는 얼른 화제를 돌렸습니다
"진수야,우리뭐 먹으러가자 나 배고파"
"그래, 그럼 우리 만두 먹으러가자"
"응"
진수와 달래는 만두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진수는 거의 모든 여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이자 우상입니다.
달래는너무 행복합니다. 만두를먹을때도
쇼윈도를 거닐때도.....
진수의얼굴을 바라만 보고 있어도 달래는
행복하기만합니다.
"어머! 진수야 저인형 너무 귀엽다."
"갖고싶어?"
"응, 너무귀여워"
"아저씨 이인형 얼마에요?"
"예, 만오천원요, 하나 드릴까요?"
"예 주세요"
진수는달래에게 인형을 내밀었습니다.
" 이거 나 주는거야?'
"응, 받어 그대신 인형보면서 내생각 해야된다
알았지!"
진수는 빙그래 웃으며 달래에게 말했습니다
달래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은채 그저 웃을 뿐입니다.
"가자, 집까지 바래다 줄께,"
"응"
"달래야 나 오늘 너 보고 싶어서 미치는줄
알았어 어떻하지? 이렇게 너무보고 싶으면"
"그렇게 내가 좋아"
"응"
"너는 주위에 여자 많찬아 나는 니가 나
놀리는것 같아"
"달래야 사람은 다 틀리는 거야 다른 여자 들이
전부 너 일수는없는거야 난.......
아니야 관두자"
이야기를하고있는 사이에 달래의 집앞까지
다 와버렸습니다. 달래는 너무 아쉬웠습니다
이시간이좀더길었으면 하구요
"너무늦었다 얼른 들어가 오늘 즐거웠어"
"응 너두 잘가"
달래는 초인종을 울리려 할때 진수가 불렀습니다
"달래야! 잠깐만"
그리고는 달래의 손목을잡고 바로 옆 골목안으로 들어같습니다.
"달래야 나~~ 너 이대로 보낼수 없어"
달래는 심장이 터질듯 했습니다.
아무런 말도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온 몸이 전류가 흐른듯 꼼작도 할수 없었습니다
달래는 살포시 눈을 감았습니다
진수는 살며시 달래의 입술에 입을 맞추었습니다
진수의 입술은 달래의 윗입술과 아랫 입술을
부드럽게 덮었습니다
달래의입안으로 무언가가 침범했습니다
그리고는 입안을 부드럽게 애무했습니다
얼마의 시간이 흐른뒤 진수가 말을 꺼냈습니다
"달래야 사랑해 널 영원히 사랑 할거야
진심이야 사랑한다"
진수는 달래를 꼭 안아 주었습니다 달래는
아무런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말을할수가 없었습니다
"나 들어갈께"
달래는 대문을 향해 뛰었습니다
"엄마 ! 나야 문열어"
달래는 숨을 쉴수가 없었습니다
달래의 첫사랑은 첫 키스와 함께 시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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