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간넘이랑 같은곳에서 일을했었다...
첫는에 뻑갔다고해야하나?
암튼..
첨엔 대따어색했다...보름동안이나...
그러다 보름만에 친해지게 됐다...
너무빨리 너무갑작스레...
일하는 곳에선 이상한소문이돌았다..
그넘와 이년이 사귄다고,,,,
난좋았다...
같이술을먹고 밤세며 놀던날,...
그넘이 말했다...
사귀자고..난싫다고했다..
그때72 여자친구가 있는걸로 알고있었기때문이다..
그넘도 미쳤지,...담날 다른여자한테 사귀자고
했드만..?
그여자랑 군대가기 직전까지 사겼다..
난 미치는줄알았쥐~~~``
암튼..
담날 주위에서묻자 그넘이그랫다
내가사귀자고햇는데 싫다고그랬다고..
아쉬웠다..
그넘을 불렀다..
술한잔하자고..
그넘이그랬다 여자친구만나러간다고...
미친넘...어케하루만에 여자친굴만들지?
속으로 넘 속상했다..
담날이됐다
술진탕먹고 그넘을 불러냈다..
2차가자고,..구냥 집에가자고그런다!
내가 쏜다~~~가자!그랬다..
우린2차갔다..
내가말햇다 사귀자...
좋아한다,...등등...
그넘이 싫덴다...내가상처받을꺼랜다..
그넘이 지옆에잇는여자 버리기싫댄다...
그넘한테잘한댄다,....
내가그랬다 내가더잘해줄수있다고...
내가젤싫어하는 양다리걸치라고,...
그러다 내가 마멩안들면 나버리라고....
그런미친소리까지했다...
그넘이 자길좋아한면 키스해달랜다...
그래서 해줬다,...
내딴에는 내마음을 표현한것이엿다..
그넘이그랫다!
내가그넘을 좋아하는것을 못믿겟다고...
자기랑사귀면 몸도마음도망가질꺼라고..
내가그랫다. 그래도 좋다고..
그넘이 가잰다!

--계속--

==참고로 야한얘기는 아니니 절대 오해하지마세요!!===

주제:[소설] l**v**님의 글, 작성일 : 2001-06-29 01:52 조회수 1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