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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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찬양부실을 나온 후 아직도 놀란 가슴을 진정시켰다...
내눈에 비친 그녀(?)는 놀랍게도 영철이와 매우 흡사하게 생긴 것 이었다...
나는 우선 조용히 영철이를 불러냈다...
"야....너네 누나냐??"
"엥?!??"
나는 그녀를 카리키며 말했다..
"저기 서 있는...너네 누나 아냐??"
이 말을 듣고 영철이는 그야말로 배를 잡고 뒹굴기 시작했고 난 어리둥절해졌다...
"푸흐허하히힛...야야 정은경 얘가 니가 내 누나래~...푸흐허하하하"
'정은경...그게 저애 이름인가부지?!??..'
정은경이란 아이도 영철이의 말을 듣자 어처구니 없다는 눈초리로 날 쳐다보았고..나는 얼굴을 돌릴수 밖에 없었다....ㅡ.ㅡ
이렇게 오디션은 끝이 났다...
월요일...나는 변함없이 학교에 등교를 했고..
오늘도 열심히 엎드려 자구 있었다...
그러다가 점심시간...
"아~~~벌써 점심시간이냐?!?.."
나는 졸린 눈을 비비고 급식실로 밥을 먹으러 갔다...밥을 먹고 난 후 나는 연습을 위해 찬양단실로 갔다....
"휴....그 애 얼굴을...어떻게 보지??"
휴....아무래도...힘든 고교생활이 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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