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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복사

수진의 말을 뚝 자르는 미진
미진: 야~~너 큰일 날 소릴.. 만약에...
너 종태 선배 좋아한다면 포기해라...
수진: 엉? 먼 소리얌...
미진: 어? 너가 선배 좋아한다는 말 하려던거 아니였어?
수진: 으이구~~ 너두 참...
내가 왜 그런 오빠를 좋아 하겠니?
미진: 근데.. 좀 그 선배들 궁금하지 않냐?
수진: 그렇긴 해... 근데.. 웬지 종태 선배 옆에 있던 친구 어디서 마니 본 것 같아...
미진: 먼 소리야.. 너가 그 선밸 볼리가 없자나.. 오늘이 첨 본거 라며?
수진: 응.....
미진: 아참.. 우리 너가 꿨단 이상한 꿈있지?
수진: 응.
미진: 내 친구중에... 꿈 해몽 잘 하는 애 있눈데...
그 애 한테 꿈 해몽 해 달라구 그러자..
수진: 흠.. 미더두 되는거지?
미진: 물론이지.. 내가 아는 인간들은 하나가치 나 닮아 정직해서리..
수진: 헉스... 너 니가 스스로 그런 말 해 놓구도...
사람들이 째리 보는 눈길이 두렵지 않냐?
미진: 흠.. 난 너무 잘라서...
수진: 아참.. 그 꿈 해몽 잘 한 다는 앤 언제 만나러 갈꺼야?
미진: 아.. 점심시간에 밥 먹구 시간 남을때 가지 머... ㅋ ㅑㅋ ㅑ..^^
수진: 구러자!!^^
종태 선배와 수진이 부딪힘.
수진: 앗!!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종태: 그러길래.. 눈 똑바로 다녀라..
기재: 야! 너 전학 첫 날 부터..
선생님들 한테 찍힐려구 작정 했냐... 그만해..
여자 애한테 멀 하겠다구.. 너두 참..
종태: 넌 너무 물러 빠졌어.. 새꺄~
기재: 으이구 내가 못살아...
종태: 야, 이기집애야.. 너 학년, 반 , 이름대봐..
수진: 저...저... 2학년....
미진: 참내.. 진짜루.. 그 쪽두 눈 똑바루 달고 다녀여..
앞에 여자애가 오는데... 와서 부딪친게 누군데...
사과해야할 사람은 그 쪽 아닌 가여?
흥!! 가자...
수진: 으..응...
종태: 허~ 요샌 싸가지 없는 기집애 들만 학교에 모여서는.. 쩝쩝..
기재: 그러는 넌 머 모범생이라도 되냐?
종태: 나한테 넘 구러지 마라... 나두 알고 보먼 착한 넘이얌...ㅋ ㅑㅋ ㅑ..^^
기재: 어이구~~ 너 혼자 잘 먹고 잘 사라라..
나 먼저 간다.. ^^
종태: 야~~ 거기 않서?
교시까지 수업이 끝남.
" 딩동댕동 딩동댕동~~~"
미진: 수진아 우리 밥 먹자..
수진: 그래...
미진: 우리 어디 가서 먹을까?
아.. 우리가 작년 봄에 자주 가서 밥 먹었던 나무 아래루 갈까?
수진: 그곳두 좋구.. 가고 시픈곳으루 가봐.
난 너가 좋단데는 다 괜찮았던것 가트니까..^^
미진: 아이구~~ 귀여버라~~ 그래..
그럼 우리 그 쪽으루 가서 밥 먹자..
수진: 미진아.. 우리 밥 빨리 먹구.. 그 애 한테 가보자...
나 정말 궁금해 죽겠어..
미진: 엉/ 누구? 글구 머가 궁금한데..
수진: 으이구 내가 못사러... 꿈 해몽 해줄 애 한테 가보자구...^^
미진: 아참.. 그래그래..
"뿌시럭 뿌시럭"
종태: 어? 이게 누구야?
감히 우리가 찜찍어 놓은 자리에서 밥을 먹어?
수진, 미진: 헉,,,
종태: 훗.. 이번엔 가만히 않놔 둔다..
너희들 몇학년, 몇반, 번호, 이름 다대..
수진: 저기여.. 아까건 정말루... 죄성..
미진: 야!!야!!왜 너가 사과해?
종태: 머가 어쩌구 저째?
미진: 흥.. 금 선배두 수진이 한테 사과하세여..
만약 못하겠다면..
억지루 수진이한테 사과하란 말 하지 말아여..
수진: 괜찮아...
종태: 참내.. 요즘 새내기들은 기가 막혀서..
수진: 아까건 정말루 고의루 한게 아니예여.
그러니 한번만 봐주세여...
죄성해여... 흑흑흑...
종태: 어~~야!! 울지마.. 누가 너 보고 울라든?
미진: 이씨.. 다 이게 선배 때문 아니예여?
글구..
여긴 우리가 작년부터 찜찍어 놨던 자리 예여..
그러니 넘보지 말아여... 흥..
종태: 우~~저 년 때문에 내 기분 완전히 망쳤네..
기재: 어? 제내들은.. 아까 걔네들 이자나..
근데 왜 울지?
종태: 이제 왔냐?
기재: 너 또 무슨 일 저질렀지?
종태: 아니.. 먼 일...
기재: 저기 제내들 아까 만난던 애들 아냐?
종태: 맞아..
기재: 근데 제내들 울고 가잖아..
종태: 한 명만 울잖아..
기재: 어쨌든..
나 없을 동안 무슨일 있었어?
종태: 아무일두 아니라니까...
기재: 정말루? 난 너 진짜 이젠 못 믿겠다..
종태: 못 믿겠음 믿지마라.. 참내..
기재: 너 또 삐졌냐? 으이구.. 사내 자식이 삐지긴 엄청 잘 삐져여..
종태: 넌 친구 말도 않미더 주냐?
한편...
미진: 진짜루 그 선배 가만 않두겠어.. 우씨..
수진아 괜찮아?
수진: 으..응... 훌쩍,. 이제 괜찮아,..
미진: 그래.. 넌 우선 들어 가있어..
난 내 친구좀 만나구 올께..
수진: 빨리 와야 되...
학교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 가는 길.
수진: 아까는 정말 고마 웠어.. 미진아...
미진: 멀 또... 근데.. 나 그 꿈 친구 한테 물어 봤어..
수진: 머라구 해?
미진: 앙.. 너 곧있음 성질은 좀 포악하구
너 말에 잘 따르는 남자 친구 생긴단다..
근데 걱정인게.. 성질이 포악하다는건 좀..
ㅋ ㅔㅋ ㅔ.. 내가 옆에서 지켜 봐야 겠구만..^^
수진: 고마워.. 난 역시 너 밖에 없어...
미진: 괜찮아.. 친군데 이 정도야 멀...
ㅎ ㅏㅎ ㅏㅎ ㅏ...
수진: 근데.. 너가 나 지켜준다는 걸루 나 괴롭히는건 아닌지 몰라..
하하..^^
미진: 넌 무슨 넝담두 그런 넝담을....^^
수진: 알았어 알았어...
어.. 이제 집 다 와 간다... 잘가~~~
미진: 응.. 잘가...
종태: 저기 뭣 좀 물어 봐두 될까여?
수진: 예,,,
종태: 여길 가려면 어느 쪽으루 가야지...
수진: 아 여기여... 저희 집 바로 옆이니까..
저랑 같치 가면 되겠네여...
종태: 하하 그래여?
수진: 네...
헛.. 안..안녕하세여...
종태: 어? 너는.. 아까 그 운애 맞지?
수진: 정말로 오늘은 죄성했어여... 정말루여..
종태: 누가 뭐라구 하든?
난 니 친구한테 그런 건데... 너가 잘 못 알아 듣구....
아까는 정말 내가 미안했어..
수진: 아니예여... 미진이 한테 화난 것두..
저랑 부딪쳐서 그런 거잖아여..
종태: 아.. 아냐...
수진: 근데.. 오빠 알고 부니까.. 착하신것 가타여...
종태: 내가 착하긴 멀...
수진: 그래여.. 그럼 나쁜사람 처럼 보이네여.
종태: 하하.. 그렇다고 그렇게 나쁜 사람 만들지마..^^
수진: 그러니까.. 착하져...^^
아!! 다 왔네여... 바로 여기 거든여?
그럼 안녕히 가세여..
여긴 제집.. 그리구 여긴 오빠가 찾던 곳..
종태: 오늘은.. 너 한테 신세 졌따..
담에 꼭 갚을께...
수진: 갚긴여.. 그럼 전 이만 들어 가두 되겠져?
종태: 그래...
딸크닥...
종태: 후.. 괜히 미안해 지내...
그날 저녁...
수진: 와 오늘은 별이 밝네? 옥상으루 올라 가볼까?
와~~~ 넘 예쁘다..
종태: 엇? 야!!
수진: 어? 오빠...
종태: 야.. 너 지금 이렇게 늦은 시간에 왜 옥상에 올라 왔냐?
수진: 아~~ 오늘 따라 별이 예뻐서여..^^
종태: 그래..
수진: 오빤여?
종태: 머리나 식힐겸 겸사겸사 해서 옥상에 올라왔지...
수진: 오빠 않 피곤해여?
종태: 응... 그런 넌?
수진: 아... 전 조금 피곤해여...
하~~
종태: 그럼 들어 가서 잠자...
수진: 아 그럴까여?
그럼...
종태: 아참.. 너 내 이름 모르지?
수진: 알았여..
종태: 어? 어떻게 알어?
수진: 우리 학교에 오빠 이름 모르는 사람 없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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