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이런 인생, 저런 인생 많은 세상일들 소설로 남겨주세요
우정이란 없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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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반복되어 가는 일상속에..
그녀는 지루함을 느낀다..
항상 멍하니 교실에 앉아 형식적인 말들만을 건네는.. 무의미한 시간들..
지루함 속에서 헤어날수 없다..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그녀는 교실에서 자신이 그러했듯..
낯선 이방인의 모습으로 앉아 있는 남자를 보았다.. 그 남자가 그녀는 너무도 반가워..
자신도 모르게 다가서고 말았다..

남자는 그녀가 다가선 사실도 모르는체.. 전선을 통해 흘러나오는 음악에 취해있는듯하다..
다가서긴 했지만.. 어떻게 말을 걸어야 할런지..
그녀는 망설이고 있다..
망설임속에서 해답을 찾던 그녀를 어느새..
남자가 신기하다는 듯.. 눈망울을 굴리며 바라보고있다..
얼굴이 다라오름을 느끼며.. 머뭇머뭇 말을 꺼냈다..
"안녕하세요.. 첨보는 분 같네여.."
남자는 음악을 들으며 그녀에게 답한다..
"아..네.. 이번에 복학했습니다.. 잘부탁합니다.."

수업이 시작하면서 그녀는 자리로 돌아왔다..
남자는 그녀가 느꼈던 그런 낯섬을 느끼지 않는걸까..
참 여유로와보인다..
그런 남자의 모습에 왠지 모를 아쉬움을 느낀다..
이미 그녀의 마음은 수업이 끝날시간을 내달리고 있다..
수업이 끝난후 여전히 음악속에 빠져 교실을 빠져나가는 남자를 그녀는 뒤때51922는다..
그리고 입근육을 움직여 미소를 만든후 남자에게 다가선다..
한동안 볼수 없었던.. 그녀만의 미소..
남자는 무표정한 얼굴로 그녀의 미소에 답했다..

"저기여.. 집이 어디에여?"
"아.. 저 집에 가는길 아닌데여.."
"어디가는지 물어봐도 되여??"
"물어봐도 되긴 되는데.. 왜여?"

무례한 남자라고 그녀는 생각한다..

"아.. 아니요.. 같은쪽이면 같이 가려구여.."
"하핫.. 장난이에여.. 저 신촌쪽으로 가는데..
친구만나러 가거든요.. 흠.. 그쪽은 어디로 가세여?"

자신의 생각이 틀렸다는 안도감이 그녀를 기쁘게 했다.
남자의 작은 장난으로 그들의 대화는 어려움없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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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쪽으로 끌고갈 생각은 아니었는데..
그런데 또 사랑이야기가 되려나봐여..^^
학원물은 너무 어려워..ㅡㅡ^
그러면 오늘밤에 3편 올리러 올게여..
많이 읽어주시고 리플좀 달아줘여..
난 리플읽는 낙으로 글 올리거던여~*하루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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