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나에게 준 선물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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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뭐라구?"
"영안실에...있어..."
믿기지 않았습니다. 아니 믿고 싶지 않았습니다.
"다시 말해봐...어디 있다구?"
"영안실에 있어..."
"죽...은거...야?"
"...응..."
눈물이 흘렀습니다. 소리없이 눈물만 흘렀습니다.
"너...만 살았어...다 죽고..."
"불이 났을때...사실 다 포기하고 있었어..."
"그때 그 선배가...들어갔어...그리고 널 데리고
나왔지..."
"네가 기절했을때..그 사람은 이미 죽었었어..."
전 창밖을 바라보았습니다.
제 마음과는 달리 날씨가 너무나 맑았습니다.
바보...오늘 같이 놀기로 해놓구서...바보...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하염없이 우는 것
뿐이었습니다...
오늘은 그가 죽은지 일년이 되는 날입니다.
전 그가 죽고나서 제가 얼마나 그를 사랑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전 평생을 그를 생각하며 살아갈 것입니다...영원히...
그를 사랑하므로 열심히 살아갈 것입니다.
그가 준 마지막 선물이기 ??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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