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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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산너머 마을에서 친구들이 놀러왔습니다.
험상궂고 고질불통이라고 소문난 구름들이었습니다.
햇님은 물어보았습니다 ." 너내들 어디로 가는 중이야" .
우리들 "너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러 왔어 ".
"인사, 무슨 인사 ".
우리 친구들에게 잘해 주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 , 잘해줘 ?
무슨이야기를 하는지 몰랐지만,기분은 무지 좋았습니다.
"참 , 해야 ? 너에게 선물을 가져왔어.
" 뭔데,맛있는 음식을 만들었어". "아주 귀하고 무지 맛있어" .
"귀하고 맛있는 것이라고?."
빨리 먹어 보고 싶었습니다.
어디있는데 " 여기,여기 있잖아".
까만 작은 상자를 가리켜면서 말했습니다.
"우와~," "맛있겠다".
햇님은 보기만해도 군침이 마구마구 돌았습니다.
"마침 점심때군".
"잘 먹을께"" 고마워!"
"귀하고 맛있는것이니 나혼자 먹어야지".하고 혼자서 산등성 너머로 숨어버렸습니다.
해님이 사라지고 나니 평안하고 행복했던
마을은 온통 암흑투성이로 변해 버렸습니다.
암흑투성으로 변해 버린 마을을 구하기 위해 아무런 노력도 하지 못했습니다
먹구름과 그의 친구들이 못살게 굴고 방법을 모두 막아 버렸기 때문이죠.
그래서 착하고 이쁜 해님의 친구들은 다른 마을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 너내들 어디가니"?
"아니야 ."아무대도 안가".벌벌 떨면서 말을 했습니다.
"우리랑 놀자".
"무지 심심한데."
"응 , 놀자 " 마지못해 노는 척을 하면서 먹구름의 눈치를 보았습니다.
한동안 험상궂게 굴던 먹구름은 실증이 났는지 아주 조용해졌습니다.
요정들은 먹구름의 모습이 의아해 했습니다.
"지루하네.
" 뭐, 더 재미난 것 없을까?"
그때 번개가 말했습니다.
" 저 집에 가봐."
" 저 쬐금한 집 말이야."
"조금 전에 천둥에게 철이란 아이가가 조용히 하라고 했다더군."
"뭐? 조용히 하라고."
'누군데, 감히 나에게 도전장을 내다니."
먹구름은 작은 집 창문를 드려다 보며 철이한테 말했습니다.
"너가 조용히 하라고 한 아이구나!"
" 그래" .
"너는 누구냐"
" 나"?
"나로 말하자면, 알송달송 이야기를 잘하는 먹구름이지."
"알송달송?'
"요정들이 심술꾸러기라고 하던데.'
"누구야, 누가 그런말을 했어."
무섭게 물어봤습니다.
"싫어, 말 안할래."
"나쁜 친구들하고 놀지 말라고 했어."
먹구름은 더욱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집 주변에 있는 나무와 꽃, 더욱 집 창문앞에 서서 철이를 못살게 굴었습니다.
철이도 고개를 푹 이불속으로 집어 넣고 벌벌 떨었습니다.
"야, 꼬마 친구."
" 나, 무섭지."
"꽝~ "크하하하,,,,,,,,."
큰 입을 벌리고 바람을 이르켜서 창문이 부셔지도록 흔들어 놓았습니다.
큰 울음을 터뜨리고 있을때
해님이 산등성위로 떠올랐습니다.
"제 누구냐,"천둥이 말했습니다.
"누구? " 뒤돌아 보며 말했습니다.
" 내가 누군지 모르겠어."해님이었습니다.
"안녕,,,,,,,,,,,,,.?"
해님은 화를 버럭내면서 먹구름을 쫒아 냈습니다.
"아이고, 힘들다."
"먹구름이 준 음식 먹고 배탈이 나서 무지 고생했네."
"무슨 음식인데."철이가 말했습니다."
"너 또 욕심 부렸구나!"
"요정들이 그러던데."
"미안, 미안,"
그래서 무지개꽃님에게 부탁해서 같이 왔어.
"저 산등성이를 봐."
"우와, 이쁘다."
"다시는 먹구름이 오지 못하게 정신 차리고 욕심 안부릴거야."
"그럼 , 잘자."
"아침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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