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 주세요
내 사랑하는 조카에게 보내는 편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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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비가 많이 왔었어.... 몇일 전이야...

집에서 뛰노는 널 보며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지.....뭐가 저렇게 좋으려나.....
이담에 크게 된다면 날 원망하는 일은 없으려나하는 마음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지.....
가면 갈 수록 부쩍 커가고 이것저것 하나는 너의 모습속에서 오빠에 어릴적 모습이 배어져 나오는 걸 보면서.......속상했어.....
물론 자식은 부모를 닮는다고 하지만 그래도 몇번 보지도 못했고 느껴보지도 못한 아빤데 그렇게 닮아버리면 너무나 속상해서....
텔레비젼에 나오는 드라마에 심취해서 어느순간
"조광조~""난정아~""준저마마"이러는 널 보면서 참으로 우수웠어 대체 아는게 뭐가 있어서 저렇게 말을 하나.....
옹아리 하면서 알아듣지도 못할 말할때부터 넌 한순간도 쉬지않고 떠들어 대더구나. 앞으로 말을 더 잘 하게 된다면 말이 얼마나 더 많아질까?의~?선홍아.... 앞으로 살아가면서 커가면서 자신이 누구인지 부모는 뭐하는 사람이며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 하다가 자기 자신을 비관적으로 보게 되는 시선도 생기게 될거야... 하지만...
널 지켜주고 있는 나이어린 고모와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가 널 지켜주고 아껴주고 하는 마음은 늘 변함 없을 거라는걸 잊지만 말아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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