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 주세요
내 사랑하는 조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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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에서는 정말 너무도 예쁘고 아름답고 세상에서 그 많은 별 중에 가장 밝게 빛나고 가장 사랑을 많이 받던 별 하나가 있었는데 주위에 있는 친구별들 중 하나가 그 작고 이쁜 별을 시기하여 하늘의 신에게 거짓으로 고하여 그 이쁜 별을 억울하게 벌을 받아 지상으로 떨어저 한 사람의 아이로 한 여자의 뱃속으로 들어가 살게 되는 운명으로 하늘이 벌을 내려 한 인간으로 살다가 세상 모든 고통을 느끼며 나의 벌을 달게 받으라며 벌을 내려 별 하나가 지상으로 떨어 되었는데 그 별은 세상에 태어나기 전 사람들에게 어떠한 축복도 사랑도 받지 못하고 그저 어둠속에서 숨죽이며 살아야 했어.이게 바로 신이 내린 첫번째 별 이었어...너를 품고 있는 엄마와 함께 외롭고 힘겨운 싸움을 해야 했지... 그래서 너를 품고 있는 엄마는 항상 외롭고 힘들고 버거웠어... 너를 품고 있어서 몸무게도 많이 나가고 움직이기 힘들었거든...
"임산부는 뛰어서는 않된다."
"임산부는 아무 약이나 먹어서는 않된다."
"임산부는 아무곳에나 앉으면 않된다."
너의 엄마가 항상 마음속에 생각하고 있던거지...그래서 너의 엄마는 항상 조심 스러웠어... 너를 품고 있던 어느날 우리나라의 고유의 명절있었어... 너를 품고서 버겁고 힘겹게 산을 오르고 오를 수 밖에 없었지.. 하지만 너를 품고 있다는걸 아는 사람이 너의 엄마와 너의 아빠밖에 없었기 때문에 너의 엄마가 왜 힘들어 하고 버거워 하는지 아무도 몰랐지... 그래서 엄마는 힘든 내색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그저 산을 오르기만 했었지...그러던 어느날 너의 엄마가 계단을 내려오던 중 실수로 발을 겹질러 계단에서 사정없이 구르게 되었단다.엄마는 너무 놀라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지... 하지만 널 생각해서 이내 정신을 차렸지만.. 너무 많이 놀라서 집으로 돌아와 엉엉 울기만 했지... 어느곳 하나 맘 편하게 울 수 있는 곳이 그 어디에도 없었거든...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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