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 주세요
지은이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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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의 일기


오늘은 동생 훈이랑 많이 많이 다퉜다.
엄마는 자꾸만 훈이 편이 되어 주시는 것 같다.
엄마는 나를 싫어하시나 보다.
훈이만 이뻐해주시구 말이지. 나는 너무 엄마가 미워질려고 한다.

아니지...그래도 나는 엄마가 너무 좋다.
세상에서 우리엄마가 젤루 예쁜것 같다.
그치만 내 신발을 멀리 숨겨버린 엄마가 밉기는하다.
동생 훈이가 자꾸만 내 슬리퍼를 신고 다녀서 너무 화가나서
"야! 너 네 신발 신어 왜 내꺼 신어" 하며 동생의 이마에 꿀밤을 한대 때려줬더니 세게도 안때렸는데 엉엉 우는거였다.
그래서 엄마에게 나두 한대 맞았다.
내 잘못도 아닌데 엄마는 훈이 슬리퍼는 욕실에
그대로 뒀으면서 내꺼만 멀리 숨겨 놨다.
우리가 너무 싸워서 한개를 멀리 치우신다고 하셨다.
치~ ! 그래도 엄마는 왜 내껄 치우셨지???
훈이가 잘못했으니까 훈이걸 치우지...
오늘 훈이가 너무 밉다. 훈이편만 되는 엄마두 밉고....
그래도 나는 우리엄마가 세상에서 젤루 이쁘다.
엄마 훈이만 이뻐 말구 나두 이뻐해줘~!
나두 이쁜 지은이지?







p.s 님들은 아시죠? 왜 지은이 신발을 치워버렸는지?
울엄마가 그랬거덩요. 그치만 큰애기 한테 그랬던 이유 이젠 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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