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좋아하는 공주2
주소복사

정원사는 공주를 좋아하는 사람들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성안에 들어오기 위해 정원사 일을 배웠습니다, 얼만큼 실력이 늘자 성안에 정원사로 들어 왔습니다. 정원사는 공주가 정원을 구경하는 모습을 보고 주위는 모두 멈춰버린듯이 숨이 턱 까지 막혀왔습니다. 그는 공주에게 인사를 하려 했으나 지금 자신이 입고 잇는 옷은 너무 더럽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인사는 다음으로 미루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사이가 좋지않던 다른 나라와 전쟁이 일어난 것입니다. 전쟁은 점점 이 나라가 멸망 당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병사들은 성쪽으로 몰려오고 고백을 못한 정원사는 공주를 찾아 궁전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공주는 이미 대피하려 궁전을 떠난 상태 였습니다, 병사가 부족한 턱에 정원사도 어쩔수 없이 병사가 되어 전쟁터로 나가서 싸웠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 나라는 쑥대밭이 되고 자신의 손에서는 피가 흘렀습니다. 전쟁중 손가락이 잘린것입니다. 그런데 한 여자가 시체를 뒤적거리며 이쪽으로 다가 왔습니다. 그 여자는 공주였습니다. 아버지의 시체를 찾기위해 왔던거죠. 정원사는 이런 공주를 보고 느꼈습니다. 공주는 하늘보다 부모님을 더 좋아하고 사랑한다는 것을 그리고 그녀에게 고백은 하지 못하고 끝난 사랑이지만 사랑한다는 일은 정말 어려운 일이란걸 정원사는 새삼 느꼈습니다.
0개의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