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차 한잔 마시다 순간 떠오르는 생각들을 정리해 보세요
하늘이여 땅이여,,,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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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한 겨울의 바람은 차갑기만 하다.
눈발은 비치지 않지만 비와함께 간혹 작은 눈 모양의것이 바람에 날려 스산하기 그지없다
석현의 마음엔 오직 이상황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생각 뿐이다.
정희에 작은 손은 차갑기만 하다 물론 석현또한추위를 느끼는것또한 당연하다.사람들은 분주히 정류장 주위를 오가며 뭐가 그리바뿐지 뛰기도 하며 분주히 움직인다.
아~이제 어디로 가야하지? 혼자서 묻고 되묻길 여러번 석현의 발길은 그의 친구 자취방으로 향했다, 동구, 방어진 그곳의 작은 자취방은 온기로 가득했다. 적게나마 사림도 아기자기 놓여있고 방안은 따듯한 보일러 돌아가는 소리에 반응이나 하듯 후끈거렸다.
미안한 마음에 석현의 친구에게 정희는 고개를 숙였다 그런마음을 알아차리는듯 석현의 친구는 살며시 미소지어 화답한다
야~현이 아이가, 니 임마 너거집에서 찾고 난리났더라 어예된기고 일단 들어온나...
그래 일단 들어가서 예기하자 참 알제 내가 말하던 정희라고,,,,
아~ 알다마다 제수씨 어서오이소 이놈 사는데가 마 이렇심니더...ㅋㅋ
방안에 들어서자 마자 정희의 가냘픈 얼굴에 화색이 돌기 시작했다... 몸도 마음도 지친 상태에 추위에 떨기를 몇시간인지 알지도 못했다 서로가 서로를 의지 한체 그렇게 돌아다니다 이곳으로 오게 된것이다. 두려운것도 무서운것도 없었다 다만 지금의 피곤하고 추위에 덮힌몸을 따뜻한 곳이 있다면 그곳에서 술수 있기를 바랐을뿐,,,
그렇게 석현과 석현의 친구가 오가는 도중 정희는 잠이든다...그렇게 하루가 지나갔다..




와당탕탕,,,,꿈인가? 누군가 찾아 온것이 분명했다
조금한 동내라 누군갈 찾으려면 쉬울터,,,누굴까...
정희는 불안했다...방문을 열자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정희의 눈앞에 정희의 삼촌과 오빠들이 와있었다 석현은 말없이 정희의 오빠들 옆에 서있었고 정희가 잠들어 있다는걸 아는 정희 오빠들은 정희를 데리고 가려 기다리고 있엇다 그 상황에서 반항이라도 한다면 분면 석현은 엄청 고생할것이다 라는걸 정희도 느꼇는지 말없이 오빠들을 따라나섯다,,,
사실 정희의 오빠들은 건달생활에 이골이 난사람들이다 물론 석현또한 그렇세계를 모르는것은 아니다 석현의 이름또한 그 곳에서는 좀 한다 하는사람들에게 익숙할 정도니 그렇게 맥없는 정도는 아니였다.
석현이 무거운 입을 열었다.
형님들 제발저희 두사람 떼어 놓지 마십시요.
저 정희 없인 하루도 견디기 힘듭니다.
형님들도 솔직히 사랑해봤을거 아님니까?
사람하나 살리는 셈 치고 제발 저희 이대로 놓아 두십시요,,,

~야 뭐라카노,,,이 세끼가...야 이 세끼야 니때문에 야가 여서 이리 아파해가믄서 좋지도 않은 이런 방에 밥도 못묵은 얼굴로 이리 고생하고 있는데 니같으면 니동생이 이리 살고있는데 가만 놔두겠나... 뒤지고 싶지 않으면입닥치고 가만 있어라... 안그래도 속뒤집혀 죽겠는데 뒤질라고 우리 정희만 같이 없었어도 콱,,,,

험한말이 오가고 그와중에 간혹 한대씩 쥐어 박으며 예기가 한참이다.

정희를 바라보는 석현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았다
정희도 눈치 챘는지 석현의 반응에 응대라도 하듯 그곳에서 일어났다
조용히 오빠들을 따라나선 정희 뒤로 석현과 그친구는 말없이 바라보고만 있었다
밖으로 나와보니 동내 양아치부터 건달 반건달 다들 모여 있었다 그곳에는 석현의 예전 친구들도 한몫 거들고 있었다...
정희의 오빠들이 정희를 데리고 사라졌다
그들이 보이지 않자 밖의 놈들은 그들 둘에게 다가왔다
캄캄하게 사람 형체만 보일정도의 그런 곳에서 집단으로 그둘에게 주먹이며 발길질이 날라왔다
맞고만 있을순 없었다.
석현의 손엔 아무것도 없었다.
두명의 건장한 사내가 석현의 두 팔을 잡고 한명이 나서서 주먹으로 석현의 명치를 가격했다.퍽하는소리와 함께 석현의 두다리에 힘이 풀렸다
쓰러지지 않으려 안간힘으로 버텼다 그리곤 다시 주먹이 얼굴로 날라왔다 순간 석현은 두팔을 잡고 있던 사내들을 뿌리치고 한명의 턱을 향해 주먹을 날렸다 그 큰 덩치가 한방에 나가 떨어졌다 그리고 나머지 한명에게 뒤로돌아서며 박치기로 면상을 찍어버렸다 헉,,,하는 소리와 함께 앞으로 꼬꾸러 졌다... 석현의 친구는 벌써 만신창이가 됐다 숫자로 보아 적어도 열명 도 넘어 보였다... 석현은 뛰기 시작했다 석현의 속으로 다 죽여 버리겠다 다짐했다 석현은 무기 될만한것을 찾으로 사방팔방 뛰어 다녔다 석현의 눈에 뛴건 청소 부 아저씨들이 쓰는 파란 빗자루 끝에 매달린 밀대봉,,,,주저없이 비자루앞을 때버리고 봉하나에 목숨건체 그곳으로 뛰어 갔다
그곳에서 석현의 눈에 비친건 어릴적 사이가 좋지 안았던 친구 한녀석,,,
붕 날라서 허리힘을 실어 목쪽으로 온힘을 가해 휘둘렀다 작은 막대는 바람가르는 소리와 함께 정확히 목을 가격했다 ..퍽 소리와 함께 소리없이 주저 않았다 그리곤 두손으로 막대를 쥐곤 사정없이 엽에 놈의 옆구리를 향에 막대를 꼿는다 그뒤를 건장한 덩치의 사내들이 덤벼 들었다 피튀기는 싸움이 시작된것이다.. 서로 사정봐줄것도 없이 죽이지 않으면 죽는 것 처럼 무섭게 서로를 향해 손과 발을 뻣었다...그리던중,,,묵직한 느낌에 뒤돌아본 석현은 누군가 손에 돌을 쥐고 있는 모습이 보였고 뒤이어 의식이 희미해저만 갔다 ,,, 그 의식뒤에 정희의 얼굴이 백지처럼 하얗게만 다가왔다...
이렇게 가는것인가? 이게 끝인가? 훗~~ㅎㅎㅎ
아픈 것은 뒤로 한체 ....이기지 못할 그리움이 밀려온다.

그리곤 눈이감긴다,,,알수 없는 그 무언가에 이끌리듯,,,












no 1
재회...

눈부신 불빛에 눈이 잘 떠지질 않았다
여긴 어디지? 혼자서 되네인다 내가 죽은건가?
ㅎㅎ,,,,죽긴,,,

병원이다 석현의 뒤통수에 커다란 붕대가 붙혀져 있고 분주한 간호원들이 석현의 주위를 돌아 다녔다 , 정석현씨... 정신 드셨어요?
간호원이 석현의 정신이 들자 말을 건낸다
네...
119 긴급차에 실려 오셨구요,,,가족분들이 밖에서 기다리시는데 잠시만 기다리세요,,,
참,,,형사분들이 정석현씨 정신들면 뵙자고 하던데 어떻게 된 영문인지... 싸우신거죠,,,ㅋㅋ
웃으며 말을 건다...석현은 속으로 이제 다 살았다 생각했다 ...
가족들이다 가족들이 석현의 곁에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니 어찌할바를 몰랐다
그리고 형사들이라니...
어찌해야 하지...
석현은 지금 기소중이다 예전 폭력 사건이 아직 해결되지 않아서 기소가 내려진 것이다...
도망가야 한다,,,여길 벗어나야한다고 마음 먹었다 하지만 일어날수가 없었다..
한쪽다리는 굽힐수가 없었고 다른쪽 다리는 움직일수 없을 정도로 고통이 심했다...
힘들게 고갤 들어 보니 두다리의 밖으로 퍼런색 기부스가 매여져 있었다...
기브스....ㅋㅋㅋ
웃기기만 했다...기브스라니...
그랬다 석현의 뒤 통수엔 호두 만한 구멍이 나있었고 오른쪽 갈비뼈는 부러져 있었고 두 다리는 모두 움직이지 못했다...웃기는 노릇이다...
꼭 미라가 된 기분이였다...
미라라....
아무생각 없다...오로지 정희얼굴만이 석현의 눈에 가물 거릴뿐,,,,
그렇게 아무도 만나지 않은체 예뿌지도 않은 간호원들의 극진한? 치료에 감사할뿐이였다.
간혹 담담의사가 와서 안부만 물은체 알아 듣지 못하는 말로 뭐라고 간호원에게 지시한체 병실밖으로 나갔을뿐,,, 아는 사람이라곤 아무도 만나지 못했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 갔다....







보고싶다 정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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