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과 사랑
주소복사

스쳐가버린 너무나도 미안한 남자가 하나 있었다
그는 잊지도 못하는 그 사람으로 힘들어하는 날
보듬어 주고 안아 주었다.
그가 부족함이 아니라
내가 부족하여 짧은 만남을 접었다.
그 남자가 아파했다.
모든걸 다 이해한다 했는데 꼭 그렇게 해야만 하는냐고?
아직은 아파하는 날 감싸주고 싶다며
가고 싶은 곳이 생긴 그때에 놓아준다 했다
그치만........그것마저 그 남자에게 상처가 됨을 알기에 미안하다 했다.
-2-
그 남자가 아파했던 상대가 있었다.
바로 내안에 있는 그...
지금 난 그를 위해 웃음지어 보이고 있다
그리고 난 어제 그 남자에게 또다시
그런 만남의 아픔을 토해놓았다.
그 남자가 괜찮다며 이야기 하고싶음 털어놓으라한다.
난 또 미안해했다..
지금 난 그를 만나고 있다.
그의 여자친구가 잠시 자릴 비운 그 공백을
그저 시간으로 채워주고 있음이다..
이런 무의한 만남을 하려 난 그 남잘 아프게 했을까?
순간 바보같은 내 행동에 또다시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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