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차 한잔 마시다 순간 떠오르는 생각들을 정리해 보세요
나그네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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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의 말을 들으면 문득 외로움, 자유...
라는 느낌이 먼저 듭니다.
사람이 태어나 한번쯤은 나그네 같은 삶의 동경
을 그려보고 그 착각속에 빠져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나그네 같다는 생각이 들때는
무엇인가의 허덕임속에 지쳐있을때 세상밖의
바람소리를 듣기 위함인지도 모릅니다.
사람은 마치 땅과 같다고 느낍니다.
비가 내리면 그 땅속에 스며들어 목도 축여주고
눈이 내리면 온통 다른 세상속을 바라보기도
하고 가뭄이 들면 땅이 갈라져 초라한 모습도
보이고 많은 생명체들이 한번쯤 ?고 지나가서
더 단단하게 보이는 모습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오랜세월이 지난후에는 바다도 되고
산도 되고 삶의 터전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뭄도 때론 홍수도 필요할때가
있습니다.
인간의 삶도 땅처럼 무엇이 옳은지를 판단할수
없다고 느끼는 것을 말입니다.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낄때 그것은 즉 희망이라는
단어를 주고 더 새로운 삶을 알게 합니다.
또 인간으로 해서는 안될 규칙속에 세상의 지배
를 받고 한계를 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디에서도 옳은 장면은 존재하지
못합니다.
인간이 태어나 첫울음을 떠뜨릴때 미래의
다가올 세계의 모든것을 그 울음으로서 해소
하기위한 절차라고 생각이 듭니다.
자신이 바라볼수 없는 세상속에 이미 내면은
지난 삶을 동경하고 현재의 삶을 회피하기
위해 몸부림 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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