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차 한잔 마시다 순간 떠오르는 생각들을 정리해 보세요
이럴때는..어떻게 해야되요..?사랑해야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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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년동안 짝사랑 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사람..잊어야만 했고..잊겠다고 독하게 마음 먹고..한국 떠났습니다..낮선 외국땅에서..정말 한국이라는 이름을 잊고...영어에만 메달렸습니다...하지만..년..그 동안 해왔던 많은 많은 말들..써왔던 많은 글들..그리웠어요..
어떤 한국 여자얘를 만났어요..어떤 한 사람에 대해서 얘기를 하더군요..자기를 7년동안 짝사랑했던 그 사람 얘기를요..작곡을 한다고 했어요..저는 작사를 주로 하기 ?문에..그냥 메일 주소만 받고..그냥 그 종이..꾸겨서 어딘가 놨겠죠..
몇달이 지나고..한없이 울다가..책상위에 있는 종이 쪽지들을 하나하나 펴보았습니다...한국에 있는 그를 그리워 하면서 쓴 시들이었습니다..하..그냥 울다가도 웃음이 나오더군요..그냥 내가 너무 싫었어요..그렇게 하나하나 종이들을 펴보는데..우연일까요..?그 종이에는 친구를 너무 사랑하는 한 사람의 메일 주소가 있었습니다...

그에게 메일을 보냈어요..그도 역시 많이 힘들어 하고 있더 군요..서로 작곡한거..작사한거..그동안 써왔던 시들..다 주고받으면서..그렇게 친해졌어요..하하..그런데 지금..친구를 사랑했던 그와 저는..지금 1일을 내일에 바로 코앞에 둔 연인이 되었습니다...

그는 많이 아파요,,재생불량성빈혈이래요...
그렇게 아프면서도 저 걱정할까봐..그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어요..친구들을 다 알고 있었는데..저만 알지 못하고 있었던거예요..바보같이..
처음으로 저를 하늘에 맡기고 기도를 했어요..

그사람 대신 나를 데려가달라고...

하지만..공평한 하나님이라고 누가 그랬는지..그런가봐요...하나님은..저도 그도 데려가시지 않았습니다...그런데..

그는 옛사랑을..아직 못잊고 있습니다..

그를 사랑하게 된 이후로..년동안 짝사랑 했던 그사람..그는 많이 변했어요..그래서 ...다가갈수도..이제 더이상 그에게 미련도 없어요..나는 그의 옛날 모습을 사랑한거니까..
하지만 친구는 여전히..예전처럼 너무 싱그러워서..그래서 못잊는거라면...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되요?...그 사람 사랑하면서..한번도 기뻐서 웃어본적이 없어요...
아픔..고통..눈물...그 뿐이었죠..

친구가 그 사람을 사랑해줬으면 좋겠는데...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되요..?
제발 가르켜 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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