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반의 장미
주소복사

빛난 보석의 사랑을
찬란히 피어나는
장미꽃 행복 주려고 했다
그대에게
영원하고 긴 여로의
길동무가 되려고 했다
고요히 다소곳이 앉자
그대의 말동무가 되려고했다
태양이 솟는 아침이 오면
함께 눈을뜨고
어둠이 찾아들면 그대의
베개가 되어 주려했다
그대에게
그러나
그대 오지 않음은
오색 포장지로 싸지안은
내 몸둥아리의 초라함 때문인가
내 진실한 거짖없음 때문인가
아~이제 포장 하리라
거짖으로 내 가슴을 포장하고
무지개빛 페인트로 색칠 하리라
내 몸둥아리를
어둠으로 장식한 망또를 걸치고
잔인함과 사악함을
보석처럼 매달고
그리하여 그대에게
닥아 가리라
거짖으로 웃음을 띄우고
사악한 미소로
그대를 유혹 하리라
악마의 사악함과
잔인함을 감추고
그리하여
그대에게
황홀한 나락뒤 에는
고통의 괴로움을
빛난 보석의 사랑뒤 에는
이별의 슬픔을
장미꽃 행복 뒤에는
배반의 고통을
안겨 주리라
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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