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제목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주소복사

인생이라고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지금 내가
외로워서가 아니다.
피었다 저 혼자 지는
오늘 흙에 누운
저 꽃잎 때문도 아니다
형언할 수 없는..
형언할 수 없는..
시작도 아지 못할 곳에서와서
끝모르게 흘러가는
저 외로운 나부낌
아득하고..
아득하여...
.
.
.
" 그럴꺼야.. 외로워서가 아니겠지...
이제는...
단지, 너가 없는 낯선 세상에서의 방황이
아니겠지... 아니겠지...
진정, 오늘을 살고 흙에 누운 꽃잎 보다..
늘 아침이면 다시 피어나 하루를 살아야 하는
나... 그렇게... 하루를 보내는 마음으로..
따스한 체온속에서 하루의 깨어남이...
나의 눈가를 촉촉히 적시게 하는구나.. "
"우리를 지켜달라는 새끼손가락의 약속 따윈
버려야함을......
입술의 맹세는 아무것도 아님을...
바보같이 몰랐다... 정말 몰랐다...
알았다면... 진실을 알고 있었더라면..
우리의 끝을 알고 있었더라면...
나! 그렇게 이쁜 표정으로 널 안아주지 않았을
것을.... 해맑게 웃어 주지 않았을 것을...
너에게 보낸 내 사랑이...
왜이리 더디 오는지...
그것 또한... 가슴에 목이 마른다"
0개의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