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차 한잔 마시다 순간 떠오르는 생각들을 정리해 보세요
나도 모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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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고있는 세상엔
나도 모르는 것이 있다.
이미 더러워진 곳에서,
색안경을 쓰고보는 우리들이
모르는 것이란...
알고싶지 않아도 알 수밖에 없는
슬프고도 슬픈
지금의 생화 속에서
무엇을 모를 수가 있을까...?
아무도 색안경을 벗지 않을 때
나 혼자 슬며시 벗는다면...
그렇게라도 할 수 있다면
내가 모르는 것을 알수 있을까...?

내가 모르는 것...
그것은 나의 마음이다.
따뜻한 난로같은 마음을 모르는 우리들은
누구에게나 차가운
얼음 덩어리 일 수 밖에 없다.
나의 마음 속에 누가 있는지...
그걸 아는 사람은 나다.
알아야 하는 사람도 나다.
하지만 우리는 그 중요한 열쇠를
모두 잃어버렸다.
아무도 열지 못하는 단단한 문.
우리는 그 문으로
다가가야 한다.
따뜻한 난로에 불을 지피고
일어버린 열쇠를 찾아 가야한다.
그 전에 꼭 필요한 것은...
더러운 색안경을 벗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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