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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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 않는 잠을 부르며 내내 감았으나 감지 않은 뜬 눈으로 새벽을 이겨내고 있었다.
이내 내 모습은....내 자신이 보기에도 가여워 그지 없었다.
아무생각도 아무런 행동도 이러타 할 내색조차 할 수가 없을 정도다.
누군가 말했다.
"너 그러다 부러지면 어쩔려고 그러니..."
그런생각한번도 해 본적 없었다.
그냥 이거면 이거 저거면 저거 그렇게 딱 떨어지게 대나무처럼 살아가는게 좋은건줄 알고 그렇게 살아왔다.
근데 내 자신이 부러지다니...단한번도 생각을 해 본적이 없었다.....
휴.... 이러다 부러지면...정말 부러지면...
어떻게 해야하나.....
그때는 기댈 곳 조차 살아지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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