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인생을 어떻게 끌고 이곳까지 왔느냐고..
거기서 만족하냐고..
만족이 안될땐 어떻게 하냐고..

무작정 이곳까지 나를 끌고 왔다
그래도 후회하지는 않는다
내가 최선이라고 선택한 내 인생이기에..
내가 나를 살지 않았던
짧은 인생의 한 부분에서 벗어나려 한다
많이 아프고
많이 서럽고
많이 어렵지만..
그래도 나는 첨으로 현실에 안주가 아닌
더 나은곳을 위해 지금의 나를 버린다
인생은 아름답다고 하지 않더냐..
그래,,,
나는 아름아운 내 인생을 맞을때가지
열심히 나를 태워서 살거다..
아름다운 나를 만나고
더 아름답게 더 행복하게 살기위해
그렇게 최선을 다해 살거다
후후후...

주제:[수필] f**e**님의 글, 작성일 : 2001-06-16 20:56 조회수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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