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차 한잔 마시다 순간 떠오르는 생각들을 정리해 보세요
후우...
copy url주소복사
하는 일 없는 백수인 나..
오늘도 할일 없이 키보드를 잡고 있다..
새벽...
내가 좋아 하는 재즈
그리고 좋아하는 시..글...만화책
여느때와 다름없는 나..
그 다름없는 나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어머니.. 싸운다..
나의 존재를 밝히기 위해
재대로 된 대화를 나눈지도
오래 됐다..
대화를 하고 싶어도 할수 없을 정도의
곪아 터진 사이
아파서 너무 아파서 도저히 건드릴수 없는
그런 사이
언제 부터 우리 사이가 이렇게 멀어졌나..
나이가 하나 둘씩 먹어간다..
부모님의 뒷모습들이 너무 초라해보인다..
사회에 찌든 그들.. 그리고 곧 찌들어갈
나 그런 나를 보며 한숨을 쉬는
어머니 그리고 형 친지....
한심하다라고 나 또한 생각한다.
허나 고쳐지지 않는게 또한 나의 삶..
귀찮은건 죽어도 못하는 나..
일을 찾아야지
이걸 배워야지
이걸 하고싶어

하지만 난 언제나 뒤로 미룬다.
알고 있다..
이러면 안된다는거
너 그러면 안돼 암 그렇지
내가 좋아 하는게 뭘까?
이젠 도저히 이거다 라고 말할 자신이
없다..
남들 보다 뛰어난 재능?
그런게 있을 턱이 없지
있으면 쫌 찾아 줘

나를 찾아줘..

이 세상에서 낙오 되기 전에
언젠가 부터 난 깊은 수렁속에
계속 떨어지는거 같다.
내가 아는 이들은
한두걸음씩 앞으로 걸어간다..
벌서 저~~ 만큼 가서 더이상 보이지도 않는다.
불러도 대답없다..

세상이 너무 자기 중심으로 돌아 간다
왜 그럴까 사람들이
난 맘이 약하다..
그런데 사람은 정말.. 무섭다..
어떻게 저런 말을 할까?
어떻게 저런 행동을...
요즘 어떤가..
먼저 거울을 볼까?
내 자신을 보면 정말 구역질이 날꺼다
악마보다 더 간사한 인간
그런 인간들 틈바구니에서 배워 가는
파렴치한 것들 그리고 그게
정당화 되는 아니 그렇게 살아라고
어른들은 말씀하신다..
자기들이 그렇게 만들어 놨음 고쳐야지
물을 들려랜다.. 나참 ..
왜 그런건가.. 밑은 밑에 대로썩어 가고
위는 위대로 썩은물이 흘러 내려 온다
아래위 썩어 빠진 것들이
나의 영혼을 썩게 만든다..
침체된다..
어둠.. 어.. 둠.. 어..... 둠..
숨이 막힌다..


나의 이 숨막힘을..
후우... 하고 털어 버렸음
한다 ..

그 계기는 무엇이 될까....

그것을 찾아 난 오늘도 방황한다...
0개의 댓글
책갈피 책갈피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