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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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는 죽음이다 유혹에 속지 말자"
이 말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금연을 위한 슬로건이다
월31일이 금연의 날 이였다
그래서 그랬는지 요 몇일 사이 언론매체에서
금연에 관한 보도가 자주 나왔음을 알 수 있었다
주요국가별 흡연률에서 우리나라의 경우 남성은 2위 여성은 1위
당연히 세계의 1 , 2위를 말함이지
이 정도면 국력(?)이 많이 신장된 편이겠지
덩달아 여권(?)까지의 놀라운 신장이 아니겠는가
어끄제 보건소에서 구내식당을 이용한 금연 캠페인이 있기에
유심히 살펴보았지
요즘 내 금연하는 탓으로
온갖 통계가 다 동원하였더구나
국가별 년령별 성별의 흡연률
흡연으로 인한 발병되는 병명들
그 병들로 인한 치사율 등등등
그 자료 자체는 유익하였어
그러나 그런 캠페인이 얼마나 효과를 얻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 생겼지
통계적 수치나열 보다는 시각적 효과가 있어야 하는 건데
담배가 인체에 단순 화학적으론 유해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처지이고 보면
좀더 자극적인 방법의 캠페인이 필요하리라는 내 생각
죽음에 이르지 않는 것이 어디에 있다 말이던가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솔직하게 좋은 것은 무엇이며 나쁜 것은 무엇인지라
그것을 비교할 수 있어야하고
적어도 금연이 흡연 보담은 비교하여 절대우위에 있음을
증명하여야 만이 진정한 캠페인일텐데
어쩐지 부족한 것 같고
호소력 또한 약해
캠페인을 위한 행사에 불과한 것이라고 할 수밖에
금연이 지상의 과제인 것처럼 하여
좀더 적극적이고 폭 넓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캠페인을 한다면
금연의 효과를 한층 더 높일텐데 라는
아쉬움만 남는 금연의 날 이였네.................
21. . 31
세계 금연의 날을 보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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