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만약"을 근거로...(2편)..내가 병에 걸렸다.=
주소복사

'엄마 보고싶어.. 엄마는 괜찮아??'
그 역시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그날 난 집에 도착해서 또 놀라고 말았다.
언니 동생 모두가 그 아줌마에게 .
"엄마 밥먹어요.. 엄마 뭐해요????"
'엄마... 엄마....'
정말 듣기 거북할 정도로 내귀에 들려왔다.
방에 들어와서 그 아줌마가 준 원피스를 찢었다...
'속이 시원하다.... 머리가 아프다...'
그날 이후로 난 집에 귀가하는 시간이 자꾸만 늦어졌다..
새벽일찍 운동한답시고 나가서는 밤 12:가 넘어서야 집에 들어가곤했다..
쉽게 말하자면 난 그 아줌마가 싫었다.
난 우리가족과는 달리 그 아줌마를 엄마라고 부르지도 않고 아줌마.. 라고 불렀다.
아니.. 아줌마라는 호칭도 제대로 쓰지않았다.
엄마가 죽은지 개월이 다 되어간다.
난 아빠가 있을때나 없을때나 항상 그 아줌마에게 차갑고 냉정하게 대했다..
그리고 가끔은 아줌마에게 소리도 지르며 집에서 나가라고도 했다..
하지만 그건 헛수고나 마찬가지 였다 아줌마는 내게 늘 상냥했다..
가끔씩 아줌마는 언니와 동생을 나무랄때도 있었다... 하지만 내게만큼은 늘 상냥했다..
그래도 여전히 내맘은 그 아줌마를 증오하고있다.
아줌마가 우리집에 들어온지 한달이 다 되어간다. 그치만 내게는 아직 엄마의 자리가 너무나 컸다....
그리고 몇일후...
정말 오랫만에 집에 일찍 들어왔다 가족과 그 아줌마에게 얼굴도 비추지 않고 내방에 들어갔다.
방에 들어와서 난 또 울어버렸다..
벽에 걸려있던 나의 소중한 엄마의 사진이 없어졌다....
내방을 아무리 뒤져보아도 엄마의 사진은 보이지 않는다...
너무화가 나서 거실로 나갔다.... 거실엔 커다란 액자에 아줌마와 아빠가 나란히 미소지며 찍은 사진이 걸려있었다..
난 소리를 질렀다...
"내방에 있던 엄마사진 어떻해 했어요??"
"어디간거냐구요...."
분명히 아줌마의 짓이라고 난 생각을했다..
난 아줌마 앞으로 가서..
"아줌마가 엄마사진 가져갔죠?? 빨리줘요..
아줌마가 뭔데 엄마의 자릴 빼앗아가고 것도 모자가 내안에 있는 엄마를 죽이려하는 거예요??"
"......"
"아줌마가 대체 뭔데...."
< 다음편에 계속....>
0개의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