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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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다고 할수도 없습니다. 내 주제에 말입니다. 슬프다고 아프다고 너무나도 힘들어 쓰러
지고 무너지고 있다고 세상에 말을 해도 내 얘기를 듣는 사람하나 없고..."힘을 내"라는 말
이렇게 간단한 말 한마디 조차 해주는 사람이 없기에 소용없는 바램은....헛 된 꿈은 더이상
은 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 바램과 헛된 꿈은....나를 더 힘들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혼자만이 텅빈 공간속에 있는거 같은 지금의 삶에 나를 버린 이 세상에 집착이 가는
이유는.........언젠가는 나에게도 내 마음을 알아주고 서로를 이해해주고 언제까지나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있을꺼라는 생각때문인가요? 아니면 날 버린 세상이지만 그래도 날 이
곳에 있게 해준것도 세상이라... 아직은 잊지 못하고 집착을 하는 걸까요?
외롭습니다. 시간 시간마다 변하는거 없이 보이는 세상이지만 그 세상이 흘러가고 있을때
마다 전 너무나 외롭습니다. 그리고 후회합니다. 이세상이 날 버리기 전에 세상에 혼자 남기
전에 왜 잘하지 못했을까??라는 생각이 제 뇌리에 깊이 남아서 더욱 힘들게 합니다.
저를 이미 떠나버린것들은 다시 내 곁으로 돌아올수 없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그래도......
다시 돌아올수만 있다면 또 다시 떠나갈지도 모르지만 그땐 지금처럼 후회하지 슬퍼하지 않
게 하고 싶은데...이것 역시 내 헛된 바램과 욕심이겠죠.
이렇게 생각한적이 있습니다. 과연 내가 이 세상을 등지고 떠나갔을때 어떤 이가 나를 위
해 슬퍼하며 눈물을 흘릴까?라는 생각을 말이죠. 전 내가 아는 누군가가 만약 이 세상을 떠
나간다면 슬퍼하며 눈물을 흘려줄 사람들이 많은데 나에겐 소중한 것들이 너무나 많은데....
내겐 소중한 그 모든 것들이 내가 세상을 떠났을때 슬퍼해 줄수 있을까요? 제 생각엔 아무
도 없을 꺼라 생각을 합니다. 이미 모두 떠나버린 것들이니까요. 두번다시 내 앞에 올수 없
이 멀리 떠나버렸으니까요.
처음에 세상에 혼자라고 느꼈을땐...눈물 흘리며 매일 매일을 보냈지만 지금 전 그냥 웃고
있습니다. 이젠 익숙하니까요. 운명이라는걸 잘 믿지는 않지만 그래도 내 운명같으니까 거역
할수 없는 절대적인 것이니까요. 그냥 바보처럼 웃으며 있습니다.
이젠 끝낼때가 ㄷ습니다. 나라는 사람안에 지금까지에 난 지워버리고..또 다른 나 조차 채
우지 않고 빈껍데기만이 남은체 세월이 흘러 나 죽는날까지 살려고 합니다. 나만이 웃지 못
하는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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