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차 한잔 마시다 순간 떠오르는 생각들을 정리해 보세요
그날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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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기분이 몹시 좋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도 곁에 있고..
내가 좋아하는 일도 할 수 있는데..
모두가 다 멀게만 느껴 집니다..

이젠 진짜 봄인가 봅니다..
사람들의 옷들이 화려해 지고, 얇아지는 걸 보면 말입니다..
봄은 참 좋은 계절입니다..
계절 중 처음을 알리고..
뭐든 시작을 할 수 있는 계절이니까요..

하지만 난 왠지 이 계절이 싫어집니다..
시작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고..
모든것이 낯설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그저 이 노트에 하나의 예기를 적듯이..
나도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하나의 예기를 만들어 가며..
하나의 꿈을 키워가며..

하지만 난 할 수 없습니다..
지금 내가 서 있는..
이 자리에서 한발짝도 움직일 수 없습니다..
자그마한 용기도.. 그 용기를 만들어낼 작은 지혜도 내겐 없으니까요..

하지만 나도 내안에 무한한 꿈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비록 지금은 비틀거리며..
한곳에 똑바로 서 있지 못할지라도..
바로 서고, 나아갈수 있을 그날을 꿈꾸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

내가 사랑하고 나를 아껴주는 사람이 옆에 있게에..



이렇게 좋은 글들 가운데서 제 글을 보이는게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저도 제 예기를 제 마음을 표현하려 노력 했습니다..
제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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