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사회에서 살다보면..
종종 역겨운 냄새가 종종 난다..


오랜만에...설이라...
고향에 내려왔다....
그리웠던친구들과의 만남.......
친구들과 난 적당히먹고....
적당한 기분에취해........
집에가고 있었다.......
나의취한모습이 쇼윈도우에 비친모습....
몰골이 이상하게 비틀려있는 모습을
보았다.........
역겨운 냄새가 난다...
주위사람들.....
술에취한 사람들뿐이다........
술.....
술이라....
난 사실 술을 좋아하지않는다....
친구녀석들이한잔 하러가자고 해도..
잘가지않는편이며.....잘마시는 편도못되서..
술자리가 썩좋지만않다....
또 술자리를 싫어하는 이유는..
술자리에는 꼭 안주가 등장한다..
회사고참이나...친구들....
일명 호박씨들을 들을때면...
난 역겨운 냄새를 다시한번 느낀다
물론 나도 호박씨를 깐다......
그런 내자신뒤 사람들이..
욕이나하고 있는것 같아서.....
싫다........
그후론 난 호박씨를 안깐다.......
그래도 여전히 냄새는 난다........

주제:[수필] y**1**님의 글, 작성일 : 2001-01-26 00:00 조회수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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