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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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나를 모르겠어…
왜 이러고 있는지를…
왜 이런 모습으로 힘겹게 사는지를…
이제 뭔가 결단을 내려야할 때가 된것같아…
그런데도 난 이렇게 머뭇거리는 이유를…
원래 이렇게 구질 구질한 모습이 아니였는데…
창밖을 보고 있으면 너무나 어두운 생각뿐이다…
뒤로 돌아서면 밝은 조명이 사무실 안을 환히 밝히고 있는데…
그런데도 난 창 밖만 바라보고 있게된다…
내 삶도 그렇게 될수 있을까?…
그럴수 있으면 좋겠다…
내 삶도 뒤로 돌아서 갈수만 있다면…
이젠 밝은 빛보다 어둠이 더 친숙할만큼 나를 더 끌리게 한다…
벗어나고 싶은데…
이젠 어둠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또 아무것도 떠올리지 못하는 바보였으면 좋겠다…
생각도, 기억도, 상상도 못하고, 미래에 대한 꿈도 꾸지 못하는 바보…
하나님!
왜 전 이렇게 고통스럽게만 세상을 살아야 하는건가요?…
왜 아직도 저를 이 세상에 머물게 하시는겁니까?…
제가 겪어야 할 괴로움이 부족한건가요?…
아직도 저를 벌해야할 죄가 남은건가요?…
이제 그만 저를 용서하시고 당신의 곁으로 데려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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