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선 !
그냥너가 생각이나서 몇자 끌적거려볼까 생각한다.
우리가 만난지 별써 일천몇백일 그동안 너와난 많은 행복도 느켰고 참많이도 싸웠고 많은시간을같이했었다..
그러나 보고또봐도 자꾸만보고싶고 사랑을학인하고싶고 같이 있으면 있을수록 더있고싶고......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잘해준것은 생각이안나고 못해주고 성질낸것만 생각나구...
미안한것밖에없네
용서해주랴....
우린 만난것도 운명이고 살아가는것도 운명인가봐!
운명은 어쩔수없는것.
우린 남몰래사랑하며 남몰래 웃고 울면서 행복을 느껴야하나봐!!!!!
우리에게 주어진 운명이라면 거역하지말고 행복하게 잘살자.
더욱더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고 사랑해주면서 그렇게행복하게살자.
난 요몇일간 눈떠나 감나 네생각을 많이했단다.
언제나!
생각할때마다 너의모습은 웃는얼굴이었단다.
웃는얼굴을 대할때마다 난!
행복했었고 또 너에게는미안했다...
조금만더 너에게 잘해줄껄 하구 생각했단다.......
앞으로 잘해줄껴!!!!!!
진짜루
우리 행복하자.....
건강허구.......
이제 자자 작꾸 너생각하면 마음이 이상해지구 눈동자가 이상해져......
사랑하는 선 아 꿈속에서보자.
꿈속에서 만나자 뽀뽀도하구..^^^^^
꼬옥켜안아줄께^^^^
안녕^^^^^^^^

주제:[수필] 5**7**님의 글, 작성일 : 2000-11-22 00:00 조회수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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