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차 한잔 마시다 순간 떠오르는 생각들을 정리해 보세요
힘든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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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하루였다. 몸도 피곤하고 마음도 피곤
하고 이젠 늘 견디던 일상도 힘들다.
하루하루가 힘차던 내가 드디어 지쳐가고 있다.
굴레를 벗어나는 일조차 용기가 부족했었는지
한번도 내 자릴 박차버린 적이 없었다.
오늘 일상을 박차던져 버리고 싶은 강한 충동에 휩싸여 본다........
역시, 이 일상을 던져 버리기엔 난 너무 나약하다.
내일을 기약하며 또 참아본다.
참는 것이 이럴땐 옳은 것인지도 알 수가 없다.
그저 끝가지 버텨내 보는게 최선이라는 미련함
밖에는.......
이 미련함으로 언제쯤은 지구 밖으로 튕겨나가버릴것 같다. 그 언제쯤은.........
달들도 별들도 친구 되어 주지 않아 떠돌아 다니는 써니가 되어 버릴지도 모른다.
그치만 난 참아보려 한다.

죽을때까지 참아보려 한다.
너도 나도 그리고 우리도 모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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