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차 한잔 마시다 순간 떠오르는 생각들을 정리해 보세요
잊혀질때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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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는다는게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떠났다.
그래 한동안은 강한 내모습에 스스로가 대견스러웠다......
얼마가지 못했다. 그저 무너지기만 하는 내 모습을 거울로 비쳐볼때마다 잊는게 힘들지 않다고 말하던 나를 책망한다.
사람을 잊는다는건 실은 너무나도 이렇게도 어려운것을........
얼마나 긴 시간이 흘려야만 내 기억들속에서 기어나올수 있을런지 판단할 수가 없다.
다만, 그 긴시간 잊지 못했던 것 처럼 내게 남은 그 긴시간도 여전히 잊지 못해 아파하며 살아갈것 같다.
아마 영원히 잊는게 어려울지도........
가끔 떠올려지는 추억으로만 남아도 다행인데.
어제같은 환상으로 살아가는 내가 되질 않기를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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