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은 나보 이런 사랑을 해봐야지... 하면서도 그러면서도 아직 사랑이란걸 해보지않았습니다 너무 유치하다고나할까요? 그저 사랑에 관한 이야기만나와도 몸설이 칠만큼 그만큼 사랑은 재미없다고느낌니다... 한번쯤은 나도 나비처럼 자유롭게 날수있으면.... 그어떤 바램도 필요하지않았습니다.... 나비는 내가 꿈꾸워온 모든것들을 그조그마한 두날개로 세상을 보았을테니까요
나비보다 훨씬 큰내팔도 나비만큼은 아직 세상을 보지않았어요 한번쯤은 저도 나비가되어 하늘을 날아보았으면.....자유롭게................
나는 행복해지고싶어요 그다지 부자이길원하지도않고 그다지 더갖고싶은 맘도 그다지 더원한다는것도아닌 행복해지고싶어요 세상엔 모든걸다가져야 행복해질수있는가보군요... 나는그러길바라지않은데... 그래도 한번쯤은 소박한꿈을 가져보는게 제소원이랍니다.... 그게 제가행복해지는일이죠... 아무것도할수없는사람은 행복할수없나요?그저 사랑한번 해보고싶고 그저 나비처럼 자유롭게 날아보고싶고... 그게전부다인데 세상은 내게원한는건많으면서 왜 내가원하는건들어주지않은지.... 그게싫어요....이런이야기 하면안돼죠?그치만 한번쯤은 나도 이런 내맘을 유리병에 담아보고싶었어요.... 그것이 그저꿈을지라도..

주제:[수필] 나**부**님의 글, 작성일 : 2000-10-24 00:00 조회수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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