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차 한잔 마시다 순간 떠오르는 생각들을 정리해 보세요
소중한것, 그래서 버려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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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했던 것이기 때문에 더 미련 없이 버려야 했습니다. 언제나 가슴에 간직하고 있다는건 자신을 위해서 자신에게 죄를 짓는 것이니까요. 사람들은 남의 일에 이러쿵 저러쿵 얘기는 하지만 감히 그런것은 큰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세상을 등지고 살 수는 없겠지만 그동안 만큼은 힘이 들거라고 생각하면 무슨 일이든지 무슨 짓을 하든지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정하 시인의 글을 좋아 합니다. 솔직하게 그려낸 마음의 글이 좋습니다. 많은 상처를 딛고 일어선 한 사람의 실토라 할까요? 누구든 개인적인 차이는 있겠지만 우리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는 가운데 늪에 빠져 버리고 빠져 나오려면 힘이 들지요. 복잡하게 얽혀 버리기도 하고요. 옆에서 아무리 좋은 말을 한다해도 얼마간의 시간이 약일 뿐 다른것은 다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일을 찾아 열심히 몰두해 버리는것 그것만이 자기자신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이 가을에 여행이라도 떠나는것, 며칠간 푹 쉬고 버릴 수만 있다면 하는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
미움이 오면 미워하고 보고 싶으면 보고 싶다고 얘기도 하고 그렇게 털어 버리고 앞으로의 시간을 기다려 보는것이 그것이 약이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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