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님의 글에는 영혼이 깃들려 있나봐여
베니님의 글만 보면 눈물이 많이 나여
그리곤 눈이 금방 충혈되지요
전 눈물이 많아요
그리곤 베니님이 글을 보면 습관적으로 눈물이 나와여 정말 웃기죠?
제가 친구들한테 베니님의 글을 말해주었어요
너무 글이 좋다며 "기지배 좋은 글은 마니도 알아가지구~~!"라는 말을 하더군요
친구들도 나를따라서 베니님의 팬이 되었어요
우리 나라 속담에도 있잖아여
'친구따라 강남간다' 라는 속담...
저두 베니님 처럼 좋은 글을 짓고 싶은 데도 잘 않되네요
요새 몇일 못나오다가 어제 부터 다시 나오고 있어요 그래도 않온사이에 내 시가 몇 페이지나 뒤에 있드라구여 그때 전 너무 슬펐어요 내 글이 누군가에게 읽혀지지 않는 글이 되어간다는 것이..... 아무튼 베니님의 좋은 글 마니 읽을 테니 앞으로 제가 읽을 수 있도록 베니님이 좋은 글 마니마니 써주세요

주제:[수필] 이**빈**님의 글, 작성일 : 2000-10-03 00:00 조회수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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